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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차기철 회장, '아너스 스타 클럽'에 헌액

  • 기자명 홍수인 기자
  • 입력 2025.0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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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케어,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대상으로 위촉

사진=글로벌케어
왼쪽부터 차기철 인바디 회장, 박용준 글로벌케어 회장.  사진=글로벌케어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체성분분석 전문 기업 ‘㈜인바디’는 차기철 회장이 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가 위촉하는 ‘아너스 스타 클럽’에 헌액됐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케어 아너스 스타 클럽 위촉은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차기철 회장은 지난 2013년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후원을 이어와 누적 1억 원이상 기부했다.

국내 코로나 19 긴급구호 지원, 지역아동센터 후원과 우크라이나 전쟁 긴급구호 지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긴급구호 지원, 모로코 대지진 긴급구호 지원 등 전세계 소외된 지역의 이웃이 재난에서 일상을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차기철 회장은 “모든 인류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꿈을 이루고 싶다”며 “소외된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용준 글로벌케어 회장은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인바디의 선행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잘 돌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협력 관계로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글로벌케어는 국내외 인도적 지원, 의료환경 개선, 보건사업 지원 등 국제개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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