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앞둔 예비신랑·신부들에 '프라임레이즈 리프팅' 시술 각광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최근 웨딩케어 시장에서 피부 탄력과 라인 개선을 위한 리프팅 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랑·예비신부들이 웨딩 촬영이나 결혼식 당일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프라임레이즈(Prime Raise) 리프팅 시술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프라임레이즈 시술은 고주파(RF)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 깊숙한 곳까지 전달하여, 피부의 탄력을 회복시키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린다.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내부 조직을 재생시키는 원리로 시술 직후부터 즉각적인 피부 탄력과 얼굴 라인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예비신랑·예비신부들이 프라임레이즈를 선호하는 이유는 결혼식 날짜를 앞두고 회복 기간이나 부작용 부담 없이 빠르게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리프팅 시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시술 후 부기나 멍도 거의 없어서, 웨딩 촬영이나 결혼식 직전에 받아도 전혀 부담이 없다.

프라임레이즈 리프팅 키닥터 아이에이치의원 황정후 대표원장은 "프라임레이즈 시술은 결혼을 앞둔 분들이 빠르게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꿀 수 있는 최적의 시술"이라며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얼굴형을 세심히 분석하여 맞춤형으로 시술 디자인을 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에이치의원 최준원 대표원장은 "최근 예비신부뿐만 아니라 예비신랑들도 적극적으로 프라임레이즈 시술을 찾고 있다"며 "피부 탄력과 라인 개선뿐만 아니라 모공축소 효과까지 있어 웨딩 당일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원하는 커플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