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도산의원, 옥시젠슈티컬스 공식 인증 ‘옥시페이셜’ 도입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옥시젠슈티컬스 병원 공식 전문점 ‘옥시페이셜(Oxyfacial)’이 디에이도산의원(DA DOSAN)에 도입되며, 시술 후 피부 회복 관리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디에이도산의원은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의 병원 공식 인증 프로그램인 ‘옥시페이셜’을 정식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옥시페이셜은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에 산소와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진정과 회복을 유도하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인증 절차를 거친 병원에서만 제공된다.

이번에 디에이도산의원에 도입된 옥시페이셜 프로그램은 ‘아스트로돔 페이셜(일명 우주인토닝)’과 ‘하이풀디엠 페이셜(일명 올튠)’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아스트로돔 페이셜’은 LPE(Light Pulsed Energy) 기반의 돔형 LED 마스크로, ‘우주인토닝’이라는 별칭을 가진 첨단 포스트 케어 시스템이다. 음이온 미스트와 3가지 LED 파장, 근적외선(NIR)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시술 후 피부에 깊은 진정과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 없이 적용되어 피부 균형 회복에 효과적이다.

‘하이풀디엠 페이셜(일명 올튠)’은 초음파와 고주파를 동시에 사용하는 복합 에너지 케어로, 피부 탄력 개선과 윤곽 리프팅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먼저, OXY-FU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활용해 피부 깊은 층에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리프팅과 탄력 강화 효과를 유도한다. OXY-FX는 고밀도 초음파를 통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나아가, OXY-RF는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깊숙이 열을 전달함으로써 피부 탄력을 높이고 보습력까지 함께 강화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옥시페이셜에는 옥시젠슈티컬스의 핵심 기술인 옥시젠테라피가 함께 적용되어, 시술 후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자연스러운 피부 회복을 돕는 토탈 케어 솔루션으로 작용한다.

디에이도산의원 김유정 대표원장은 “보다 건강한 피부 회복을 위한 전문 케어가 중요한 시대”라며 “하이풀디엠페이셜의 탄력 케어와 아스트로돔페이셜의 진정 효과를 결합한 옥시페이셜은 고객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하이엔드 스킨 리커버리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디에이도산의원은 이번 옥시페이셜 도입을 통해 단순한 피부 시술을 넘어 ‘시술 이후 피부까지 책임지는 병원’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