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의원, ‘고우리 앰플’ 도입…안티에이징 프로그램 제공
피부 광채, 탄력 개선, 타이트닝 등 복합적인 안티에이징에 도움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실루엣의원(대표원장 김보선)이 액상형 PCL 스킨부스터 '고우리 앰플(GOURI Ampoule)'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우리 앰플은 고체로만 사용되던 PCL(폴리카프로락톤)을 덱스레보의 독자 기술 CESABP(Collagenesis-Enabled Solubilized Active and Biodegradable Polymer)으로 액상화한 제품이다.
PCL은 생분해성이 뛰어난 고분자 성분이자 대표적인 인체 친화적 소재로 오래전부터 의료용으로 사용되어 왔다. 체내 적용 후 약 1년 정도 천천히 생분해과정을 거치며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 효과를 보인다.
고우리 앰플은 이러한 PCL을 액상으로 구현함으로써 피부 내 균일하게 퍼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별도 수화과정이 필요치 않아 시술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일반적으로 PCL 소재로 이루어진 스킨부스터는 분말타입으로 수화과정이 필수적이었으나, 고우리 앰플은 이 과정이 생략되어 희석 편차 없이 일정한 농도로 환자에게 시술이 가능해 안정이면서 신뢰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한다.
시술 후 다운타임이 짧아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며 부드러운 액상 텍스처가 피부 전반적으로 적용되어 피부 속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주어 광채, 탄력 개선, 타이트닝 등 복합적인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김보선 대표원장은 “피부는 단순히 외형이 아니라, 개인의 건강과 삶의 균형을 반영하는 거울로 볼 수 있으며, 콜라겐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자연스러운 효과를 보이는 고우리 앰플은 ‘과하지 않으면서 확실한 변화’를 원하는 환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 도입한 고우리 앰플과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복합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통해 만족도 높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안티에이징 시술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 적합성이 다르기에 시술 전 피부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개인별 컨디션에 맞춘 세심한 계획 아래 시술해야 하며 환자 또한 시술 후 주의사항을 성실히 지켜야 안전하면서 만족도 높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실루엣의원은 유튜브 채널 ‘동안멘토김보선’을 운영하며 정확하고 올바른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현재 약 5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자칫 일반인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의학 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