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소겐, 여드름 치료 영양제 ‘이소페린’ 출시 직후 초도 물량 완판

2차 생산 돌입...선주문 이벤트, 샘플링 프로그램 등 운영 계획

2025-06-28     홍수인 기자
사진=혼소겐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먹는 진정 케어’로 주목받은 혼소겐(HONSOGEN)은 여드름 영양제 ‘이소페린’이 출시 직후 초도 물량을 전량 소진하며 높은 소비자 반응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병풀추출물 40% 고함량(40만ppm)이라는 강력한 구성과 함께, 피지·염증·산화 스트레스를 동시에 조절하는 3중 솔루션이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완판된 것이다.

이소페린은 단순한 외용 케어를 넘어, 반복되는 피부 트러블을 체내 밸런스에서부터 다스리기 위한 섭취형 트러블 케어 제품이다. 피부과 전문의와 약사가 함께 공동 개발에 참여했으며, 피부과 및 약국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한 입점 구조 또한 제품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핵심은 혼소겐의 독자 포뮬러 ‘퀘르센™’이다. ‘녹차(EGCG) + 병풀 + 퀘르세틴’을 최적 비율로 배합한 항염·항산화 중심 복합체로, 일본 기능성 연구 기반 처방을 통해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피부 진정–재생–피지 컨트롤의 3중 작용을 한 번에 구현하며,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부드럽게 작용한다.

혼소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퀘르센™ 포뮬러에 관심을 보였고, 섭취 후 ‘붉은기 완화’, ‘피부가 깨끗해졌다’는 체감 후기가 이어지며 빠르게 입소문이 퍼졌다”는 체감 후기가 이어지며 빠르게 알려졌다”며, “광고보다 체감 효과로 입소문 난 제품이라는 점이 완판의 가장 큰 이유”라고 전했다.

현재 혼소겐은 2차 생산 및 재입고를 준비 중이며, 재입고 알림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선주문 이벤트, 피부과·약국 전용 샘플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