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제나성형외과, 고압산소챔버 도입…“수술후 맞춤회복 관리 강화”
인터오션 3기압 고압산소치료기로 프리미엄 회복환경 구축 환자 맞춤형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수술후 회복 부담 최소화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부산 서면에 위치한 제나성형외과의원은 ㈜인터오션의 고압산소치료기 ‘트리니티’를 도입해 진료 현장에서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장비는 수술 후 회복 관리의 다양화를 위해 도입되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료진의 판단 하에 보조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고압산소챔버 ‘트리니티’는 최대 3기압의 고압 환경 구현이 가능한 장비로써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5~2기압 고압산소치료기 대비 더 높은 압력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100% 고순도 산소를 환자에게 공급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산소 중독 및 화재 위험 등을 줄이기 위한 안전 설계가 반영돼 있다.
고압산소치료는 일반 환경보다 산소 농도가 높기 때문에 철저한 기준이 요구된다. 식약처는 화재 및 폭발 예방을 위해 내부 산소 농도 23.5% 이하, 이산화탄소 5000ppm 이하, 습도 40~60% 유지를 규정하고 있으며, ㈜인터오션은 이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제나성형외과의 고압산소치료기 ‘트리니티’ 또한 철저한 안전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 및 관리되고 있다.
조성현 공동대표원장은 “인터오션 고압산소치료기는 수술 이후 회복 단계에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활용되고 있으며, 체계적인 회복 관리의 한 부분으로써 환자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차정호 공동대표원장은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소통은 물론, 회복 전반에 걸친 세심한 사후관리가 제나성형외과의 기본 철학이며, 인터오션 고압산소챔버 도입도 그 일환”이라고 밝혔다.
㈜인터오션의 고압산소치료기는 일정 조건 하에서 성형외과적 수술 후 회복을 보조하는데 활용될 수 있으며, 환자의 회복 경과에 따라 의료진이 적절히 사용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의 편의성 향상 및 일상 복귀를 돕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인터오션 고압산소챔버를 이용한 환자들은 각자의 회복 과정에서 긍정적인 체감을 보였다.
A씨(여, 38세)는 “수술 후 무리 없이 치료를 받았고, 회복 속도에 개인적으로 만족했다”고 전했으며, B씨(남, 45세)는 “회복 기간 동안 의료진의 지속적인 설명과 관리가 인상 깊었고,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제나성형외과의원은 3D-CT, 내시경 등 정밀 진단 장비를 기반으로 수술 전 진료계획을 보다 정밀하게 수립하고 있으며, 환자 개인별 맞춤형 수술 설계 및 회복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인터오션의 고압산소치료기는 최근 성형외과 분야에서 잇따른 도입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트리니티’는 안전성, 다양한 임상 적용 경험, 도입 의료기관의 신뢰를 기반으로 국내 의료기관들에게 지속적으로 선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