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ESG경제 포럼 개최...'지속가능성 규제환경 변화와 기업대응 전략'

11월 18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 정부 ESG 정책 전환과 기업의 대응 전략 모색 2026년 글로벌 ESG 지속가능성 트렌드 전망하고 호주의 탄소중립 ESG 생활화ㆍ사업화 사례도 소개

2025-10-22     김현경 기자

ESG경제신문은 창간 5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내외 ESG 지속가능성 규제 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올회로 3회째를 맞는 이번 ESG경제 포럼는 국내 이재명 정부의 출범에 따른 ESG 관련 정책의 강화와 기후환경에너지부 출범 등 정부조직 개편,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반ESG 정책,  유럽연합과 일본ㆍ중국의 지속가능성 정책 간소화 전환 등 국내외 ESG 규제 환경의 변화를 종합 점검하고 우리 경제주체들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께서 공동주관 하고, 축사를 합니다. 

또 박민우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께서 축사를 겸해 정부의 ESG 지속가능성 공시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해 주십니다.

이어 김태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사가 '국내외 ESG 규제 환경 변화와 대응'에 대해 발표합니다.  또한 박희원 넷제로홀딩스그룹 대표가 '토종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 발표합니다. 손기원 대주회계법인 부대표가 'ESRS/ISSB 기준 기반 ESG공시 전략 설계와 컨버전 노하우'에 대해, 정재훈 호주 퀸즈랜드대학 교수가 '호주의 탄소중립 생활화가 한국 ESG 비즈니스에 주는 함의'에 대해 발표합니다.

포럼은 관심 있으신 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가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