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기후금융의 역할 포럼 개최
11월 1일 여의도 FKI타워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려 글로벌 기후금융 현황과 역할부터 산업은행의 지원방향까지
2024-10-16 김연지 기자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과 기후변화센터가 「제2회 대한민국 2050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기후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국내외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흐름을 살펴본 후 기후테크 발전을 위한 금융의 도전 과제 및 정부·민간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지원 기후변화센터 사무국장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정수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김태훈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 녹색기후기획과 과장 ▲김성진 KDB산업은행 ESG센터장의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토론 식순에서는 이승민 한국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실 실장의 진행으로 ▲김종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원장 ▲박건후 NH투자증권 대표/상무 ▲장은혜 한국법제연구원 기후변화법제팀장 ▲정규창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팀장 ▲한신 에이치투(H2) 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fYHwanp-arBtvqo-K_MHUIApPkVuaIUB4ct-iC9QrpAuKBQ/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