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24일 "기업 생애주기별 지원, 중소기업 디지털화 지원 등 기업은행만의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성태 행장은 이날 충주연수원에서 '2025년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주재하고 900여명 임직원에게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 정착과 임직원의 관련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국 영업점장회의에서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가치 최우선 IBK'가 채택됐다. 또 5대 전략 방향으로 ▲ 고객중심 경영 ▲ 탄탄한 수익기반 구축 ▲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조직 자긍심 강화 ▲ 지속가능 금융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