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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생성형 AI 기반 소상공인 디지털 경영지원서비스 개발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4.08.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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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네이버클라우드-혜움랩스...소상공인 경영혁신 위해 맞손

지난 8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AI시대 소상공인 경영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임문택 IBK기업은행 부행장(오른쪽), 이상준 네이버클라우드 CIO, 옥형석 혜움랩스 대표이사(가운데)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지난 8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AI시대 소상공인 경영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임문택 IBK기업은행 부행장(오른쪽), 이상준 네이버클라우드 CIO, 옥형석 혜움랩스 대표이사(가운데)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8일 네이버클라우드, 혜움랩스와 '인공지능(AI) 시대 소상공인 경영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 생성형 AI 기반 소상공인 디지털 경영지원 서비스 개발 ▲ 소상공인 경영 여건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 ▲ 세금 환급서비스 제휴를 통한 상생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공조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우리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과 네이버클라우드, 혜움랩스의 독자적 AI 기술력을 접목해 '대화형 경영지원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세무상담, 증빙발급, 계약작성 등 다양한 업무가 가능한 만큼 일손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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