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피부 겉은 번들거리는데 속은 건조해 화장이 뜨고 쉽게 무너지는 ‘속건조’는 많은 여성들이 겪는 대표적인 피부 고민이다. 이른바 ‘수부지’라 불리는 피부 타입은 수분 부족으로 장벽이 약해져 푸석함과 잔주름, 민감성 트러블까지 동반하기 쉽다.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에피스(epiece)는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에 주목해 피부 속 수분 충전과 장 건강, 항산화 케어까지 동시에 돕는 신제품 ‘스킨글로우 에피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히알루론산·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E를 한 포에 담은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피부 속 보습 개선과 장내 유익균 증식, 세포 보호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이너뷰티 솔루션이다. 특히 히알루론산을 기존 제품 대비 1.5배 강화(180mg)해 피부 속 수분을 오래 유지하고 촘촘한 장벽을 형성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17종 다중 프로바이오틱스와 특허 보유 MED-01 여성 질 유래 유산균을 더해 장 건강과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다. 또한 비타민E 성분을 포함해 활성산소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여 항산화 케어 효과도 강화했다.

제품은 실온 보관이 가능한 분말 스틱포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달콤한 복숭아요거트 맛으로 매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합성향료·착색료 등 7가지 첨가물을 배제해 안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에피스 관계자는 “스킨글로우 에피바이오틱스는 여성들이 가장 많이 겪는 속건조와 피부 보습 고민을 근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과학적 이너뷰티 솔루션”이라며 “피부 속 수분부터 장 건강, 항산화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새로운 루틴을 제안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