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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 우디플레이트, 겨울 제철 재료로 ‘쉘 위 잇’ 프로모션 진행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5.11.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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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플레이트’, 연말시즌 인기…레스토랑 매출 중 약 90% 차지
제철 갑각류 활용한 ‘푸팟퐁커리’, ‘마라롱샤’, ‘칠리크랩’ 등 선봬
‘현무암 탕수육’, ‘우대갈비’ 등 시그니처 메뉴부터 신메뉴까지

우디플레이트 미식 프로모션 ‘쉘 위 잇(Shell We Eat)’.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우디플레이트 미식 프로모션 ‘쉘 위 잇(Shell We Eat)’.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하이엔드 브랜드 ‘안토(安土)’가 연말을 맞아 ‘우디플레이트(Woody Plate)’에서 미식 프로모션 ‘쉘 위 잇(Shell We Eat)’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디플레이트는 자연친화적 인테리어와 북한산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뷔페로 특히 단풍과 연말 시즌에 인기가 높다. 이 기간에는 안토 레스토랑 매출 중 우디플레이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90%에 달한다. 안토는 연말을 맞아 갑각류 요리부터 셰프들의 시그니처 메뉴, 신메뉴까지 200여 가지의 음식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프로모션의 메인 테마는 갑각류다.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킹크랩 ▲로브스터 ▲대게 ▲꽃게 ▲새우를 찜과 구이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셰프들의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칠리크랩 ▲푸팟퐁커리 ▲마라롱샤 ▲비퐁당 새우도 맛볼 수 있다. 그중 ‘비퐁당 새우’는 익힌 새우를 견과류에 버무리고 고구마채 튀김을 얹어 단맛과 짠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시그니처 메뉴도 함께 준비했다. 특제 양념으로 완성한 ‘우대갈비’와 ‘현무암 탕수육’, ‘은대구 구이’가 대표적이다. 제주 현무암에서 영감을 얻은 현무암 탕수육은 오징어 먹물 반죽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이외에도 ▲마라오향장육 ▲치즈 석화구이 ▲비스큐 아란치니 ▲미니콘 등 신메뉴도 새롭게 출시했다.

프로모션은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한다. 가격은 ▲주중 런치 12만9000원 ▲주중 디너 17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 17만9000원이다. 지역 주민(노원·도봉·강북·성북구)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토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안토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우디플레이트 매출이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며 “이번에도 연말을 맞아 겨울의 맛을 대표하는 갑각류 요리를 포함해 200여 가지의 메뉴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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