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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장애인의 날 앞두고 ‘영락애니아의 집’ 봉사활동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5.04.17 16:22
  • 수정 2025.04.24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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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이어온 장애인 돌봄 봉사와 후원금 전달 이어가

HS효성첨단소재가 17일 장애인의 날(4.20)을 앞두고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가 17일 장애인의 날(4.20)을 앞두고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HS효성첨단소재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HS효성첨단소재는 장애인의 날(4.20)을 앞둔 17일 서울 용산구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2025 장애인의 날 애니아 체육대회 '함께라서 즐거운 오늘’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HS효성첨단소재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장애아동들과 함께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용 이너시트 등 재활기기 구입과 시설 내 노후 생활공간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2년부터 14년간 ‘영락애니아의 집’과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오며, 산책 도우미 봉사, 장애인의 날 행사 등 정기적인 현장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가 17일 장애인의 날(4.20)을 앞두고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가 17일 장애인의 날(4.20)을 앞두고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HS효성첨단소재

이번 활동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지난해 7월 HS효성그룹 출범과 함께 내건 슬로건 ‘가치 또 같이’ 실천의 일환이다. 조 부회장은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혀왔다.

HS효성그룹은 출범 이후 ▲장애인 스마트팜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 ▲서초구 서래공원 공원 입양 및 대청소 ▲국가유공자 생필품 나눔 ▲장애인 문화예술 행사 후원 ▲산불피해 성금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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