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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몽골에 '상상의 숲' 추가 조성…비술나무 1만 그루 식재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5.05.12 09:31
  • 수정 2025.05.15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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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나무 심기 활동 모습.   사진=KT&G
KT&G 나무 심기 활동 모습. 사진=KT&G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KT&G는 몽골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해 울란바토르에 이어 아르갈란트에 '상상의 숲'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몽골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랄 수 있는 비술나무 1만 그루를 아르갈란트 일대에 식재하고, 관수 시스템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주민을 교육해 식재와 관수 업무를 맡을 현지 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아르갈란트 상상의 숲 조성 기금은 KT&G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상상펀드' 성금으로 마련했다. KT&G는 지난 2022년부터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세 차례에 걸쳐 상상의 숲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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