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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이의원, 병원 공식인증 전문점 ‘옥시페이셜’ 정식 도입 

  • 기자명 홍수인 기자
  • 입력 2025.05.27 09:00
  • 수정 2025.05.27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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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후 피부 진정·회복 위한 맞춤 케어 강화

홍석우 섬세이의원 대표원장
홍석우 섬세이의원 대표원장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프리미엄 피부과 섬세이의원이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의 병원 공식 인증 프로그램인 ‘옥시페이셜(Oxyfacial)’을 정식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섬세이의원은 다양한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를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포스트케어 환경을 구축했다.

옥시페이셜은 순수 산소의 생화학적 기능을 기반으로 피부에 산소와 유효 성분을 공급해 본연의 생기를 되찾아주는 진정·회복 프로그램으로, 철저한 교육과 인증 절차를 거친 병원에만 제공되는 옥시젠슈티컬스 공식 전문점이다.

섬세이의원이 도입한 대표 프로그램은 ‘아스트로돔 페이셜’과 ‘하이풀디엠 페이셜’ 두 가지다.
먼저, 아스트로돔 페이셜은 ‘우주인토닝’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LPE(Light Pulsed Energy) 기술을 바탕으로 LED와 근적외선(NIR), 음이온 미스트가 결합된 고기능성 돔형 마스크 장비다. 시술 직후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며, 빠른 회복을 유도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하이풀디엠 페이셜은 일명 ‘올튠’으로 불리며, 초음파와 고주파를 결합한 페이스 & 바디용 토탈 케어 장비이다.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핸드피스를 적용할 수 있어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사진=섬세이의원
사진=섬세이의원

OXY-FU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를 활용해 얼굴 리프팅과 탄력, 윤곽 라인 관리를 개선하며, OXY-FX는 고밀도 초음파를 통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고 보습 및 복합 피부 문제를 개선한다. OXY-RF는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탄력 강화와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옥시젠테라피가 더해져 피부 정화와 보습, 진정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홍석우 섬세이의원 대표원장은 “시술 결과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이후의 피부 회복 과정”이라며 “섬세이의원은 고객 한 분 한 분의 피부 상태에 맞춰 아스트로돔 페이셜과 하이풀디엠 페이셜을 활용한 옥시페이셜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시젠슈티컬스는 전 세계 35개국 이상의 병·의원 및 피부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순수 산소를 활용한 차별화된 피부 케어 솔루션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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