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 주관 시상 행사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차별화된 서비스, 우수한 내부통제 시스템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KB국민은행의 설명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1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된 것은 고객의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고 말했다.
1996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아시안뱅커는 아시아·태평양·중동 금융 산업 관련 리서치·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관련기사
김대우 기자
dwkim@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