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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차병원과 난임부부 지원...저출생 문제 해결 '맞손'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5.06.05 15:35
  • 수정 2025.06.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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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출산 장려 프로그램 공동으로 기획·추진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이 지난 4일 경기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을 만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이 지난 4일 경기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을 만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우리은행이 차병원과 함께 난임 부부를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정진완 행장이 지난 4일 경기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을 만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차병원은 우리은행 임직원을 비롯해 기업 전용 공급망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를 이용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난임 치료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측은 앞으로 의료, 복지, 재정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출산 장려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추진할 예정이다.

정 행장은 "중소기업 임직원 저출생 극복 지원 등 생애주기별 건강권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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