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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굿네이버스 미래재단과 시니어타운 입주자 자산관리 협력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5.06.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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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에서 열린 시니어타운 금융서비스 업무협약식에서 김진우(오른쪽)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과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지난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에서 열린 시니어타운 금융서비스 업무협약식에서 김진우(오른쪽)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과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하나은행은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조성하는 시니어타운 입주자에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굿네이버스 미래재단과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조성 중인 '더네이버스타운' 입주자에게 자산관리, 세무, 상속 등 전문 금융컨설팅을 제공하고 입소 시점부터 사후 상속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금융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 계획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하나은행의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소속 세무·법률·부동산 전문가들이 유언대용신탁을 기반으로 입주자에게 입주보증금 상속, 병원비·요양비·간병비 등 돌봄 비용 관리, 은퇴자금 운용 등도 상담해준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니어타운 입주자분들께 은퇴 후 자산관리, 상속·증여, 유산기부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최적의 금융 설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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