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밴셀의원이 줄기세포와 엑소좀을 활용한 통합 치료 솔루션을 통해 건강 회복과 미용 개선을 동시에 아우르는 프리미엄 치료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첨단 줄기세포 기반 맞춤 치료 서비스로 줄기세포 치료의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27일 밴셀의원 측에 따르면 밴셀의원은 단순한 시술 중심의 공간을 넘어, 세포 기반 맞춤형 치료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의료 플랫폼을 지향한다. GMP 인증을 획득한 줄기세포 생산시설과 세포 품질을 정밀 관리하는 검사 시스템, 분야별 협진을 통한 통합 진료 프로세스 등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의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진료 분야는 관절 질환, 탈모, 피부 노화, 면역 질환, 희귀 질환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밴셀 줄기세포 프로그램’은 치료 효과와 미용 효과를 함께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 환자를 위한 고급 케어 패키지 운영, 중국 의료진 대상 연수 프로그램, SNS 인플루언서와의 글로벌 마케팅 협업 등 해외 진출 전략도 병행하며 국제 경쟁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료진 중심에는 줄기세포 치료 전문가 장지연 원장이 있다. 그는 20년 이상 줄기세포, 지방이식, 피부재생 분야에서 진료와 연구를 병행해 온 전문가로, 현재는 줄기세포 전문 연구소 ‘장스템랩’을 운영하며 국내외 학술 교류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장지연 원장은 “줄기세포 치료는 단순한 질병 개선을 넘어 삶의 질 전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밴셀의원은 재생의학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밴셀의원은 앞으로도 첨단 줄기세포 기술을 바탕으로 한 맞춤 치료 서비스를 통해 재생의학 분야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