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시간 30분 안팎...붓기, 통증 없고 회복 기간도 짧은 편
최근 피부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주파 시술인 ‘텐써마(Tensurma)’가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층 사이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써마지나 슈링크와는 달리, 시술 직후 붓기나 열감이 적어 자연스러운 인상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텐써마는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깊은 층까지 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을 유도하는 리프팅 시술이다.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조직에 열을 가하기 때문에 화상 위험이 낮고, 반복 치료 시에도 자극이 크지 않아 피부 얇거나 예민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시술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황정후 아이에이치의원 대표원장은 “텐써마는 고주파 열에너지를 일정하고 안전하게 전달해, 피부 속 구조를 부드럽게 수축시키는 방식”이라며 “눈에 띄는 리프팅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정돈된 인상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텐써마는 이중턱, 광대 아래 볼 처짐, 눈 밑 늘어짐, 턱선 흐트러짐 등 복합적인 리프팅 고민을 가진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의 초기 탄력 저하 관리용으로도 시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시술 시간은 30분 내외로 짧고, 마취크림을 사용해 통증 부담도 적다. 일반적으로 2~3회 시술 후, 연 1회 정도 유지 시술을 통해 탄력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으며, 시술 직후 세안 및 화장이 가능할 만큼 회복 기간도 짧은 편이다.
텐써마는 붓기, 통증, 회복기간 등의 부담은 줄이고,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일상 복귀가 빠른 직장인이나 민감한 피부 타입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리프팅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움말 황정후 아이에이치의원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