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라논이 전국 약국 누적 입점 수 100곳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등 하루 8시간 이상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생활습관이 늘어나면서, 현대인에게 눈 건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관리 영역이 됐다.
특히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약국 채널을 통한 성장기 영양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아이라논’은 의사, 약사 등 눈 건강 연구팀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해 ‘비문증 개선 및 대사 조절용 브로멜라인 효소 복합체 식품 조성물’로 특허 출원한 비무니아복합물을 70%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 핵심 성분을 바탕으로 아이라논은 차별화된 눈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빌베리농축분말, 루테인, 리포좀 모링가잎추출분말, 결명자추출분말, 차즈기추출분말, 오메가3, 아연 등 다양한 과학적 성분이 배합·함유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통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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