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교보증권은 자사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 경영 전략을 담은 '2024년 통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례 보고서는 ▲ 기후변화 대응 ▲ 소비자 권익보호 ▲ 고객정보 및 데이터 보안 등 3대 핵심 이슈에 대한 전략과 실행 성과를 담았고, 특히 '소통혁신을 통한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실현'이라는 목표를 제시해 2028년까지 3단계 중장기 로드맵(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정원일 변화혁신지원부장은 "이번 보고서는 교보증권이 지향하는 ESG 경영의 방향성과 실천 의지를 담은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ESG 투자 확대와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 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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