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뉴로포커스코리아의 ‘콘타드(CONTARD)’가 2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14차 완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뉴로포커스코리아 관계자는 “‘콘타드’는 2000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성분인 ‘L-도파(L-DOPA)’를 배합한 제품으로, L-티로신, 비타민 B군, 마그네슘, 오메가3 등 핵심 성분을 적용한 트리플 뉴로포뮬러다. 이러한 조합은 집중력과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콘타드는 미국 FDA의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 원료와 유럽 EFSA 등재 성분을 그대로 사용해, 미국 제품과 동일한 성분·함량 기준으로 국내 출시됐다. 이 점이 제품에 대한 신뢰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동시에 구축하며 흥행의 기반이 되었다.
뉴로포커스코리아 관계자는 “콘타드는 단순 기능성 제품이 아닌, 주의력·기억력·무기력 개선까지 고려한 복합 뇌 포뮬러로 일상 속 뇌 건강을 자연스럽게 관리할 수 있게 설계됐다”며, “FDA GRAS와 EFSA 기준을 충족한 원료만을 사용한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실제로 ‘콘타드’는 현직 약사와 뇌신경 전문가 그룹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식약처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된 일반식품으로, 의약품과는 달리 의존성이나 부작용 없이도 꾸준히 섭취 가능하다.
최근에는 ‘MZ세대부터 직장인, 수험생,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에 걸쳐 멍함과 무기력을 개선해 아침 루틴을 최적화하려는 니즈가 높아지며, 콘타드는 해당 트렌드를 반영한 뉴로푸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뉴로포커스코리아는 공식몰을 통해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운영 중이며, 지속 가능한 뇌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경전달물질 기반의 루틴 케어 제품군을 확장해, 국내외 특허와 과학적 검증을 바탕으로 뇌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