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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명장제도 도입해 3명 선발…"글로벌 최고 제조경쟁력 확보"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5.08.19 14:21
  • 수정 2025.08.19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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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   사진=KT&G
KT&G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 사진=KT&G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KT&G는 명장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해 3명의 명장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KT&G는 지난 4일 대전 본사에서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열고 궐련기계 분야 조영일 팀장과 포장기계 분야 신동국 그룹장, 전자·시스템 분야 강태훈 팀장을 명장으로 임명했다.

KT&G는 "명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우수한 역량을 갖춘 리더"라며 "향후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후배를 양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G는 명장을 중심으로 공정 개선과 신기술 도입, 기술 연구 활동을 추진해 제조 현장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명장은 KT&G만의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제도화하고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생산과 기술 리더십을 조직 전반에 확산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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