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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앤플러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K-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

  • 기자명 홍수인 기자
  • 입력 2025.09.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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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바이어와 소비자 뜨거운 호응, K-뷰티 기술력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화

사진=스킨앤플러스
사진=스킨앤플러스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프리미엄 K-뷰티 전문 기업 주식회사 스킨앤플러스(대표 서현영)가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K-프리미엄 소비재전(K-Premium Consumer Goods Fair Jakarta 2025)’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의 우수한 소비재와 브랜드를 소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중요한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킨앤플러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프랑스의 감성과 한국 K-뷰티 기술력을 접목한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세인트프랑(SaintFran)’을 중심으로, 자사의 새로운 더모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콜라겐 버블 에센스’와 ‘콜라겐 겔 마스크’ 등 스킨앤플러스의 대표 제품들은 세인트프랑만의 독창적인 콘셉트와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라인업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사진=스킨앤플러스
사진=스킨앤플러스

서현영 대표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는 K-뷰티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K-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를 통해,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K-뷰티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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