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하버드대 연구진 “AI로 온실가스 배출 획기적 감소”
UNFCCC 사무총장 “AI는 인간 역량 확장 도구나 정부 규제 필요”
[ESG경제신문=이진원 기자] 막대한 전력 소모와 그에 따른 탄소 배출로 기후위기를 가중시킨다는 지적을 받는 인공지능(AI)이 역설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잇달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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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
jw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