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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린전력,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견인

  • 기자명 홍수인 기자
  • 입력 2025.09.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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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한국그린전력의 정재희, 정구훈 대표이사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ESG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 창업 이래 한국그린전력은 국내외 태양광 발전소 설계·시공·운영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2024년 기준 누적 1828개 발전소, 총 200MW 이상 규모를 시공해왔다. 2024년 매출은 800억 원을 기록했으며, 한국 본사와 중국 현지 공장을 기반으로 지붕강판·알루미늄 구조물·포스맥 부품까지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

사진=한국그린전력
사진=한국그린전력

대표 실적으로는 ▲경남 사천 한국경남태양유전 ▲소니전자 창원공장 ▲광천김 ▲성균관대학 삼성창원병원 ▲HLB헬스케어 세종공장 등이 있다.

한국그린전력의 사업 범위는 상담·컨설팅, 설계, 인허가, 금융지원, 시공, 준공, 사후 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A to Z 서비스다. 특히 설치 후 발전소 성능을 개선하는 리파워링(Repowering) 서비스와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 유지보수 시스템은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힌다.

사진=한국그린전력
사진=한국그린전력

향후 회사는 RE100 달성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들의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그린전력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은 단순한 전력 생산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핵심”이라며 “정부 정책과 글로벌 흐름에 맞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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