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몬스터(대표 장준탁)가 수용성 식이섬유 ‘알파사이클로덱스트린(α-Cyclodextrin, 이하 알파CD)’을 주원료로 한 기능성 제로 음료 ‘칼로에이드 제로 알파CD’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칼로에이드 제로 알파CD’는 이온 음료 기반의 수분 보충형 체중 관리 음료로, 알파CD를 함유해 체내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체중 조절을 돕는 기능성을 갖췄다. 단순히 수분만 보충하는 음료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체중 관리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즉 즐기며 관리하는 건강 습관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무설탕·제로칼로리·기능성 음료 시장은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하며, 수분 보충과 체중 관리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칼로에이드 제로 알파CD’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운동 전후·다이어트 중·일상 속 수분 섭취용으로 모두 적합하다.

주원료 알파사이클로덱스트린(α-Cyclodextrin) 은 천연 옥수수 전분에서 유래한 수용성 식이섬유로, 체내에서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FDA와 유럽 EFSA에서도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체중 조절 보조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칼로에이드 제로 알파CD’는 1병(500ml)당 알파CD 2,300mg,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500mg을 함유하여 기능성 원료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마그네슘·칼슘·칼륨·나트륨 등 4종의 전해질을 균형 있게 보충해, 운동 후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빠르게 채워준다.

또한 색소와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레몬맛과 복숭아맛 2종으로 출시되어 알파CD 특유의 텁텁함 없이 상쾌하고 청량한 맛을 구현했다. 제로 칼로리·제로 슈가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해, 다이어터와 헬시플레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이온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그린몬스터 관계자는 “칼로에이드는 화제의 원료 알파CD와 이온 음료를 결합한 차세대 헬시플레저 음료로, 체중 관리와 건강한 수분 보충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하며 건강한 수분 보충과 체중 관리를 동시에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몬스터 ‘칼로에이드 제로 알파CD’는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