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티랑·GGA 59개 지표로 취약국 지원 틀 마련
무역·기후 대화 채널 신설·GCF 역할 부각, 한국도 대응 과제 부상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브라질 파라주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22일(현지시간)가 합의문 도출을 위한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예정 보다 하루 늦게 폐막됐다. 당사국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적응 재원을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으나, 화석연료 감축·폐지에 관한 구체적인 로드맵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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