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30에 포춘 100대 기업 임원 참석 인원 전년보다 많아져
美 기업들 기존 기후정책만 유지해도 2035년까지 35% 감축 전망
셸든 화이트하우스·앨 고어, “트럼프 압박에 흔들리지 말라” 촉구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미국 정부가 이번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정부 대표단을 보내지 않은 가운데 미국 기업들의 참여는 지난해 COP29보다 활발해졌다. COP30에 개별적으로 참여한 미국의 정치인들은 기후대응을 위한 글로벌 다자 협력주의에서 트럼프의 영향력은 “제한적”이라고 선을 그었다.
관련기사
김연지 기자
kimyj@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