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 적응 재정지원 2배 약속 올해 종료...새로운 협약 탄생할까
UNEP "새로운 적응 재정 목표와 글로벌 적응목표 관련 지표 마련해야"
글로벌 적응목표 GGA 지표 개발과 민간 자금 유치 주요 ‘과제’로 남아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각국 대표단이 기후재난과 극단적인 날씨에 직면한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 축소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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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기자
kimyj@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