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천연가스 수입·연료비 부담 완화 겨냥
원전, 인플레이션 붙잡을 일본 정부의 대응책
[ESG경제신문=김제원 기자] 일본이 세계 최대 원전인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니가타현)에 대해 사실상 재가동 절차에 들어갔다. 후쿠시마 다이이치 사고 이후 도쿄전력(TEPCO)이 운영하는 원전이 다시 돌아가는 것은 처음으로, 일본의 전력 수급과 연료비, 에너지 정책 전반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관련기사
김제원 기자
news2@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