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반려동물 AI 추모 기술을 기반으로 한 펫 캐시 토큰(PET CASH TOKEN)이 주식회사 세레니티의 주도로 전 세계 20위권 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펫 캐시 토큰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에어드랍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서 디지털 반려동물 추모 생태계를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상장은 단순한 거래소 입성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의 생체 원소를 활용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제작한다. 여기에 NFC 태그를 삽입하여 반려인이 스마트폰으로 다이아몬드를 스캔하면, AI가 반려동물의 생전 목소리·영상·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마치 살아 있는 듯한 대화를 제공하는 혁신적 인터랙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펫 캐시 토큰은 해당 정보를 블록체인 기반 NFT로 영구 보존함으로써 기술과 감성, 실물과 디지털, AI와 블록체인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세계 최초의 통합 추모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 장례 문화의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반려인에게 지속 가능한 감정적 유대감을 제공한다.
펫 캐시 토큰은 상장 이후 글로벌 유동성 확보는 물론 커뮤니티 보상, NFT 민팅, AI 대화, 메타버스 추모 공간 구축 등 다양한 실사용 사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반려동물 장례시장 내에서 고도화된 기술 기반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장례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세레니티는 이를 위해 국내외 병원 및 장례업체와의 파트너십 확장을 준비 중에 있으며, 글로벌 진출 및 CEX 중심의 토큰 유통 확대 전략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식회사 세레니티 대표는 “이번 글로벌 거래소 상장은 PET CASH TOKEN의 기술적 신뢰성과 시장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이며, 한국에서 가장 먼저 에어드랍을 진행한 프로젝트로서 국내 반려인들과의 지속적 교감을 이어가는 동시에, 생명을 기억하는 방식을 바꾸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펫 캐시 토큰은 AI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기억을 인터랙티브하게 보존한다. 또한 NFT 및 메타버스 기술로 이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유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플랫폼 참여자에게는 토큰을 통한 경제적 보상까지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기술, 감정, 경제가 공존하는 새로운 반려문화 생태계를 실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