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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락페스티벌에서 친환경 소재로 만든 패션제품 전시·판매

  • 기자명 김도산 기자
  • 입력 2023.08.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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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락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효성 제공
렛츠락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효성 제공

[ESG경제=김도산 기자] 효성은 9월 2∼3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브랜드인 '리젠'(RE:GEN)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효성은 친환경 패션 브랜드 할리케이와 협력해 자사 친환경 소재로 만든 마레백, 다담 토트백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참여 관객을 대상으로 폐페트병 분리수거, 룰렛, 포토존 등 친환경 이벤트도 운영한다.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는 효성은 할리케이를 비롯해 LAR, 119레오 등 친환경 중소 협력업체들과 친환경 협의체 '리젠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효성 관계자는 "미래 세대인 Z세대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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