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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유빈·허미미 등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포상금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4.08.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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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금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신유빈 선수, 김민종 선수, 전지희 선수, 이준환 선수, 김지수 선수, 김하윤 선수, 허미미 선수,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금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신유빈 선수, 김민종 선수, 전지희 선수, 이준환 선수, 김지수 선수, 김하윤 선수, 허미미 선수,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본사로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해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이 후원해온 국가대표 신유빈·전지희(이상 탁구), 김민종·김지수·김하윤·이준환·허미미(이상 유도) 선수가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올림픽부터 후원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메달 색과 관계 없이 ▲ 개인전(복식 포함) 선수당 1000만원 ▲ 3인 이상 단체전 팀당 2000만원 ▲ 단체 종목 팀당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여정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앞서 6월 탁구·스포츠클라이밍·브레이킹·핸드볼·유도 등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5개 종목 국가대표팀에 사전 격려금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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