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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대금 110억원 조기 지급

  • 기자명 김대우 기자
  • 입력 2024.08.30 09:26
  • 수정 2024.08.30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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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대풍공장.   사진=오뚜기
오뚜기 대풍공장. 사진=오뚜기

[ESG경제신문=김대우 기자] 오뚜기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하도급 대금 11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는 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50여 일 앞당겨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주문자위탁생산(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22곳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경기 불황과 고금리로 중소 협력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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