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심화·인증과정 등 39개 강의로 구성
공인회계사 200명 및 일반인 150명 선착순 모집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와 일반인을 위한 ‘KICPA ESG 아카데미 5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다음달 7일부터 수강할 수 있다.
이번 5기 과정은 일반, 심화, 인증의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됐고, 실시간 줌 강의 및 동영상 강의로 진행한다. ▲일반과정(10.7~ 11.4)은 ESG의 개요, ESG 관련 회계·세무, ESG 경영이행·평가·보고/공시 기준 및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필수적이고 기본적 내용을 다룬다.
▲심화과정(11.11~12.9)은 일반과정에서 다룬 내용 외에 세부적인 내용과 사례, ESG 금융 및 온실가스배출량 산정 등을 추가로 다룬다. ▲인증과정(12.16 ~ 12.23)은 ESG 정보인증 기준 및 실무 사례 등을 다룬다. 강사는 4대 회계법인, 한국거래소와 회계기준원 소속 ESG 전문가 등 26명이 참여한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은 공인회계사 및 일반인 모두 수강할 수 있으며, 인증과정은 공인회계사만 수강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공인회계사 200명과 일반인 15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수강신청은 공인회계사는 공인회계사 전용 KICPA 아카데미 교육사이트(https://kicpaacademy.com)에서, 일반인은 일반인 전용 KICPA 아카데미 교육사이트(https://kicpa-alldemy.com)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100% 출석과 강의별 퀴즈에 참여하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일반과정 제1강은 별도 수강신청 없이 무료로 KICPA 유튜브 계정 (https://www.youtube.com/c/KICPA1) 에서 다음달 7일 오후 2시부터 라이브로 수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