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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혜문 원장 개발 ‘보이차 발효효소’, NS홈쇼핑 통해 22일 선봬

  • 기자명 홍수인 기자
  • 입력 2024.10.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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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왕혜문 원장
한의사 왕혜문 원장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한의사 왕혜문 원장이 8년여 간의 노력 끝에 개발한 ‘보이차 발효효소’를 오는 22일 NS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보이차는 5000년의 긴 역사를 가진 일명 ‘살아있는 골동품’, ‘마실 수 있는 유물’이라고 불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이 깊어지는 발효차 중국의 10대명차 중 하나다. 본초강목에는 ‘기름진 것을 풀어준다’, 물리소지에는 ‘음식물을 잘 소화시키는 차’로 기록돼 있다.

이에 왕혜문 원장은 “발효에 발효를 더해 그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개발동기로 연구하기 시작해 발효보이차를 개발했다”며 “발효보이차가 되기까지 3년, 생균발효과정 480시간까지 발효에 발효를 더하는 긴 시간을 ‘1000일의 간절한 기다림’이라고 설명하며 국내 최초의 ‘보이차효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균발효과정을 거치면서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과 ‘카테킨’ 성분이 풍부해진다”며 “실제로 갈산과 카테킨 성분은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체지방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효소시장의 인기는 오래 전부터 지속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 효소생산량이 급격하게 감소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외부에서 섭취할 수밖에 없으며 기름진 음식, 패스트푸드 등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효소섭취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왕혜문 원장은 “1일 1효소 섭취로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 원장의 보이차 발효효소는 오는 22일 오전9시 25분 NS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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