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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러의원, 옥시젠 포스트케어 공식인증 전문점 ‘옥시페이셜’ 도입

  • 기자명 홍수인 기자
  • 입력 2024.11.07 14:16
  • 수정 2024.11.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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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러의원 강지민 대표원장
 베일러의원 강지민 대표원장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베일러의원이 옥시젠슈티컬스의 병원 공식인증 프로그램 ‘옥시페이셜’을 도입하며 피부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는 피부 시술 후 회복을 위해 순수산소의 생화학적 기능을 접목한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그 전문성과 효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옥시젠슈티컬스의 핵심인 산소는 우리 몸의 대사와 재생에 필수적인 요소다. 특히 피부 세포의 재생과 콜라겐 생성 과정에서 산소의 역할은 결정적이다. 옥시젠슈티컬스는 이러한 산소의 특성을 스킨케어에 접목하여 피부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를 맑게 하고, 손상된 피부를 진정 및 개선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시술은 체계적인 교육과 시스템을 통해 공식 인증을 받은 병원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데, 이번에 베일러의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도입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베일러의원에 도입된 옥시페이셜 프로그램은 '하이풀디엠페이셜'과 '아스트로돔페이셜' 두 가지다. 하이풀디엠페이셜은 일명 ‘올튠’으로 불리며, 초음파와 고주파를 활용한 페이스&바디 토탈 케어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핸드피스를 통해 개인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OXY-FU)를 통한 안면 리프팅, 고밀도 초음파(OXY-FX)를 이용한 콜라겐 생성 촉진, 고주파(OXY-RF)를 통한 탄력 관리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이 가능하다.

아스트로돔페이셜은 음이온 자동분사기능을 탑재한 LPE(Light Pulsed Energy) 돔 마스크를 이용해 LED 파장, NIR(근적외선), 음이온 미스트의 분사를 통해 건조함 없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효과적인 포스트 케어 프로그램으로 ‘우주인토닝’이라고 불린다.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  사진=베일러의원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  사진=베일러의원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회복을 돕는다. 특히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LED 파장과 근적외선 케어로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강지민 대표원장은 "상담부터 시술, 시술 후 관리까지 철저한 책임 진료제를 약속하기 때문에 아스트로돔 페이셜과 하이풀디엠 페이셜을 사용하는 옥시페이셜을 선택하게 되었다"라며 해당 프로그램 도입배경을 밝혔다.

베일러의원은 이번 옥시페이셜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시술 전후 피부 관리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체계적인 피부 분석을 바탕으로 각 고객에게 최적화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부 개선 서비스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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