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프리미엄 이너케어 브랜드 존스랩(John’s Lab)의 대표 제품인 ‘액상형 고농축 프로폴리스’가 출시 단 2주 만에 전량 품절됐다.
존스랩 브랜드 디렉터 김준모 팀장은 27일 "이번 품절 사태는 제품의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대형 맘카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덕분"이라며 "품질 유지를 위해 소량생산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재입고까지 약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존스랩의 프로폴리스 제품은 기존의 정제형 제품과는 달리 체내 흡수가 빠른 액상형 제형으로, 식약처의 1일 권장 섭취량 100%를 충족하는 고함량이 특징이다. 이러한 차별화된 구성은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신뢰와 만족감을 안겨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원가 절감을 이유로 액상형 제형을 기피하고, 함량을 높이는 데에도 소극적이다. 그러나 존스랩은 제품 효과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고비용을 감수하면서도 소비자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 개발에 전념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존스랩은 품절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달까지 선착순으로 '4+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존스랩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비자 중심의 철학과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 덕분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몸과 마음을 더 건강하게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품절 사태로 인해 존스랩이 이너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힐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