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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킨팩토리 쿤달, 2024년 ‘굿,쿤!’ 활동 통한 ESG 캠페인 전개 

  • 기자명 홍수인 기자
  • 입력 2024.12.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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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쿤달
사진=쿤달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더스킨팩토리 ‘쿤달(KUNDAL)’은 올 한해도 취약계층 지원, 환경 보전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창출하며 기업 가치를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쿤달은 지난해부터 ESG 프로그램 ‘굿, 쿤! (Good, KUN!)’ 프로젝트를 기획해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활동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최근 소비 트렌드를 리드해가는 Gen Z 세대들은 브랜드의 ‘착한 소비’을 지향하고 있다.

쿤달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기업의 ESG 경영 역시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적 약자층을 케어하는 ESG 활동 영역을 확장해왔다. 

그중에서도, 2023년부터 이어온 전 세계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유방암 자가 진단 캠페인 ‘핑크 글러브’(The Pink Glove) 캠페인은 그 취지에 대한 의미와 기획력에서의 창의성을 인정받아 해외와 국내의 각종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 캠페인은 유방암 자가 진단에 대한 인식률이 낮은 우리나라 여성들의 주기적인 자가 진단을 유도해 유방암을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쿤달과 제일기획이 공동 기획하여 진행한 캠페인이다. 

‘핑크 글러브’(The Pink Glove)는 세계적인 국제 광고제 2024 클리오 어워드 패션·뷰티 부문 금상, 2024년 런던 국제 광고제 파이널리스트,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Diverse Insights Stars - Pharmaceutical/Toiletries 부문 은상, 202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PR 부문 금상, 브랜디드컨텐츠 & 엔터테인먼트 부문 동상 등 다수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연이은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또한, 쿤달은 국립수목원, 춘천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유아 및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생물 다양성 보전과 산림자원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국유림 내 ‘유아숲, 향기 정원’ 조성했고,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향기 정원에서 체험한 향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개발한 자연의 향을 이용하여 스톤 방향제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자연과 환경을 생각한 ESG 활동을 진행 중이다.  

그 결과, 쿤달은 2024 K-ESG 경영혁신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 2024 이마트 인증 ESG 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쿤달은 공식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핑크 글러브’ 바디워시 기획 세트를 연중 판매 중이다.

해당 기획 세트는 유방암 자가 진단 방법이 그려진 핑크 글러브(때 타월)와 자가 진단 설명서, 그리고 쿤달 허니 앤드 마카다미아 퓨어 바디워시 258ml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추후 기부를 통해 사회 환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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