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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2024년 마지막 날 치킨 200인분 기부

  • 기자명 홍수인 기자
  • 입력 2025.0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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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 따뜻한 한끼로 제공

사진=호식이두마리치킨
사진=호식이두마리치킨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2024년을 마무리하는 31일 노원구에 위치한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 치킨 200인 분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치킨 전달식은 고객에게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위생등급제 우수 가맹점인 월계1호점과 가맹본부가 함께 진행했으며, 전달한 치킨은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과 복지관을 방문하는 관원들의 따뜻한 한끼로 제공됐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가가호호 봉사단은 2017년 창설된 이후 매월 빠짐없이 어르신에서부터 어린이, 군장병, 복지시설까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며 “창립 이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는 상생의 이념을 꾸준히 이어가며, 2025년에는 가가호호 100회차를 기념해 사회공헌 3.0 선포식과 함께 상생의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해 7월 ‘2024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감동’ 부문 대상과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상생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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