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보상체계에 지속가능성 연계한 기업 비율, 미국 44%·EU 81%
지속가능성 보상 반영기업, 中(13개)·日(19개)이 美(11개)보다 많아
미국 기업, 대부분 단기적 지속가능성 목표만 보상체계에 고려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KPMG가 최근 발표한 ‘장기적 가치 창출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EU) 내 대기업의 80% 이상이 고위 임원의 급여에 지속가능성 요소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기업의 약 2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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