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화석연료 기업에 25년간 750억 달러 요구하는 법안 통과
공화당 중심 22개 주, 슈퍼펀드 법안 "과잉 규제" 주장
슈퍼펀드 법안 최초 통과한 버몬트 주, 미 상공회의소와 소송중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화석연료 기업에 25년간 750억 달러를 보상하도록 요구하는 뉴욕 주 법안에 대해 공화당이 장악한 22개 주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가 6일 보도했다.
관련기사
- 캘리포니아주, 트럼프 맞서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GO"
- 뉴욕주, 기후공시 의무화 법안 발의...통과되면 "게임체인저"
- 뉴욕주, 화석연료 기업에 750억弗 벌금 부과..."기업 기후변화 책임 선례"
- 美 EPA, 캘리포니아주 ‘35년 내연기관차 전면금지 규정 승인 계획
- 美 6개주, 트럼프 반대에도 EV 등 무공해차 판매 의무화
- 美 주 단위 기후 입법 활발...트럼프가 ESG를 멈추기 힘든 이유
- 아메리칸 항공 퇴직연금 투자 법 위반 판결...ESG 투자가 불법?
- 美 EPA, 비영리 단체로부터 녹색 보조금 지급 소송 당해
- 미국 대법원, 공화당 기후 소송 저지 시도에 제동
- EU 기업 80%, 임원급여 ESG 목표에 연동…미국의 2배
- 美 뉴욕주, 온실가스 다배출 시설 탄소 배출량 공개 의무화
- '칼 빼든' 트럼프, 민주당 주정부들과 기후대응 정면 충돌
- 온실가스 배출 기업이 기후재난 피해 보상할 날 온다
- 트럼프, ‘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무효화…11개 주 소송 제기
김연지 기자
kimyj@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