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자체 이식, 기존 스킨부스터와 차별화....6개월 이상 개선 효과"
최근 피부과 시장에서 ECM(세포외기질)을 활용한 스킨부스터 시술 ‘리투오’가 주목받고 있다. 리투오는 기존 스킨부스터와 달리 사람의 진피에서 추출한 ECM을 직접 주입하여 피부의 근본적인 재생과 항노화를 돕는다.
ECM(Extracellular Matrix, 세포외기질)은 피부 진피층에서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조직 구조 유지를 담당하는 핵심 물질로,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이 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개별적으로 주입했던 기존 시술과 달리 ECM 전체를 피부에 공급함으로써 보다 자연스럽고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하다.
리투오는 미세 입자로 가공한 인체 유래 진피를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여 피부 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한다. 특히 모공 축소, 피부 탄력 개선, 여드름 흉터 등 다양한 피부 문제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환자 만족도가 높다.
아이에이치의원 황정후 대표원장은 리투오에 대해 "피부 자체를 이식하는 개념의 시술로 기존의 동물성 또는 합성 스킨부스터와 차별화된다"며, "지속력이 길어 한 번의 시술로도 6개월 이상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아이에이치의원 황정후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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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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