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FY부터 상장기업 기후공시 의무화...스코프1·2 공시 함께
SBF "상장사 84%가 중소형기업...기후공시 시행할 역량·자원 부족"
SGX, 공시의무화 유지 방침..."글로벌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계돼"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싱가포르가 2025회계연도부터 상장기업의 기후공시를 의무화한 가운데 싱가포르기업연맹(SBF)이 상장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후공시 의무화 시행을 연기해줄 것을 당국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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