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후 및 전환기금 1000억 유로로 증액...기업용 전기차 세금감면
기후기금으로 천연가스 저장비용 지원..."기업 에너지가격 부담 줄이려"
환경단체, "화석연료 의존도 연장하고 돈 낭비" 비판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독일 연방정부가 최근 올해 예산안과 중기 재정계획을 의결한 가운데 국가 기후 및 전환기금 중 일부가 가스 저장 등 화석연료에 지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김연지 기자
kimyj@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