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U·CSU·SPD, 2045 넷제로 목표 지지...AfD, 기후변화 부정
CDU·CSU, 핵발전소 재개 고려...SPD, 재생에너지 확대 집중
CDU·CSU-SPD, 연정 구성 유력...에너지 정책 변화 지켜봐야
[ESG경제신문=김연지 기자] 독일 연방의회 총선거에서 득표율 상위 3당은 2045년 넷제로 기후목표 지지 여부는 물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 정책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 CSRD 개편 앞두고 독일 이중중대성 평가 폐지 제안
- 독일, 기후 보조금 축소하고 경제기후보호부 해체 유력
- [해외브리핑] 독일, 기후 보조금 수개월간 동결…기후목표 축소되나
- 독일, 발전량 급증 태양광 수요 초과...보조금 삭감 추진
- 독일, 기후보호계약 시행한 첫 EU 회원국…총 28억 유로 지원
- 독일, 재생에너지 전력망 추가비용 전국 공동분담 추진
- 독일, 탄소포집 포함 산업계 탄소 감축에 4.9조원 투입
- 독일 자동차 업계, 연료 공급업체에 엄격한 기후목표 요구
- 美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태양광 발전 증가세 지속 전망
- EU, 택소노미 적합성 자율공시 확대
- EU ‘24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46.9%...2.6%p 상승
- 독일, 기후기금으로 천연가스 저장 지원…"에너지 가격인하 의도"
키워드
Tags #독일 #연방의회 #선거 #CDU #CSU #SPD #AfD #기독민주당 #기독사회당 #독일을 위한 대안 #사회민주당 #녹색당 #넷제로 #온실가스감축목표 #연립정부 #기후변환기금
김연지 기자
kimyj@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