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SFB, 산업별 중대성 평가로 대체해야
스페인ㆍ이탈리아, 가급적 원안 유지해야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다음 주로 예정된 유럽연합의 지속가능성 규제 단순화를 위한 옴니버스 패키지(Omnibus Simplification Package) 발표를 앞두고 독일이 파격적인 지속가능성 공시(ESG 공시) 개편 방안을 제안하고 나섰다.
관련기사
- 콜로라도주 기후공시 의무화법 발의...캘리포니아·뉴욕주 이어 3번째
- EU 옴니버스 패키지 발표 앞두고 ESG공시 개편 논란
- 뉴욕주, 기후공시 의무화 법안 발의...통과되면 "게임체인저"
- ISSA 5000 국내 도입 이견 팽배...“ESG 공시 인증 본격 논의할 시점“
- EU, 지속가능성 규제 단순화 옴니버스 패키지 2월 발표 예상
- 금융위, 지속가능성 공시와 동시에 인증 도입 여부 "검토 착수"
- 캘리포니아주 기후공시 소송 승소...“실질적인 미국 기후공시 제도”
- 美 기업들 ESG 공시 잰걸음...대기업 85%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 [해외브리핑] EU, 지속가능성 실사지침 완화 계획 발표
- EU 공급망 실사지침 크게 완화…대상 줄이고 모니터링 주기 늘려
- 독일 1·2·3당 기후정책…목표부터 달성 전략까지 제각각
- EU CBAM 완화해도 배출량 기준 99% 제품이 과세 대상
- EU, 직원 1000명 초과 기업만 ESG공시 의무화...나머지는 자율공시
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