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서식도 단순화
[ESG경제=이신형기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의무적으로 택소노미에 부합하는 기업활동을 공시해야 하는 공시 대상 기업을 축소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EU 공급망실사지침(CSDDD), ‘28년부터 시행
- EU, 직원 1000명 초과 기업만 ESG공시 의무화...나머지는 자율공시
- EU, 화석연료 수입액 올해 450억 유로 절감 계획
- EU CBAM 완화해도 배출량 기준 99% 제품이 과세 대상
- 독일 1·2·3당 기후정책…목표부터 달성 전략까지 제각각
- 화석연료 기업, 미국 수소 세액공제 유지 로비
- 정부, 온실가스 감축 장기비전 마련해 헌법불합치 해소
- EU, CBAM 대상 산업 ETS 업종으로 확대 여부 평가하기로
- EU 지속가능성 규제 간소화에 이해관계자들 ‘반발’
- EU 옴니버스 패키지 국내 기업 영향은..."연결기준 공시 피할 수 없어"
- 글로벌 기업 80%, "정치 지형 상관없이 지속가능성 공시 지속"
- EU, 배터리 역내 제조 공급망 확충에 2.8조원 투입
- “물리적 리스크 공시 가장 어려워...국내 측정 플랫폼 구축해야”
- 택소노미 공시 어떻게?..."공시 방법론 연구 필요"
이신형 기자
shlee@esgeconomy.com